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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한계
저자 : 도넬라 H. 메도즈, 데니스 L. 메도즈, 요르겐 랜더스 | 발간일 : 2012년 01월 10일 | 출판사 : 갈라파고스

끝없는 성장만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성장에 관한 가공된 신화, 나아가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능성을 완벽한 방식으로 증명해낸 책!


1972년, MIT 젊은 과학자 네 명이 연구 끝에 세상에 발표한 ‘인류의 위기에 관한 프로젝트’ 보고서를 바탕으로 엮은 책을 30주년 기념 개정판으로 출간하였다. 초판 발행 이후, 가장 최근의 데이터들로 새롭게 무장한 이 책은 브레이크 없는 경제 성장이 지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그 원인과 전망을 분석하고, 성장주의의 가공된 신화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티스 베커나벨이 고안한 생태발자국 지수를 통해 지구의 수용 능력의 한계치를 알아보고, 생태계가 한계를 초과한 원인을 밝혀냈으며, 지구의 자원 기반과 폐기물 처리 능력을 검토하여 지구의 자원이 끊임없이 고갈되고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오존의 사례를 통해 인류가 한계 초과를 대응하는 데 따르는 여러 어려움에 대해 살펴보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형인 ‘월드 3’을 통해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고 지구촌이 지속 가능한 상태로 나아갈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성장의 한계』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아주 상세하게, 넓게는 전 지구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자연, 경제 성장과 환경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밝히고, 인류의 미래를 위해 국제 사회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책이 처음 나왔을 때 많은 기업가들과 정치가들, 제3세계 옹호자들 그리고 대다수 경제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성장의 한계’라는 생각에 격노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지구 생태계의 한계라는 개념이 터무니없는 말이 아니라는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 책이 출간되고 1987년 유엔 브룬트란트 위원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개념을 국제사회에 제시하여 미래세대에 대한 기성세대의 책무를 새롭게 인식시키고 하나뿐인 지구의 지나친 개발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세계의 환경 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사건들에서 이 책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지대하다. 환경 위기를 거론할 때 개구리의 비유를 들곤 한다. 개구리를 냄비에 집어넣고 온도를 1도씩 천천히 올리면 그 안에서 푹 삶아지며 서서히 죽어간다는 것이다. 지금 인류는 그처럼 깊게 자각하지 못하고 천천히 파국의 길로 가는지 모른다. 이 책은 예언자적 시선으로 그러한 파국을 미연에 막고 인류의 건강하고 조화로운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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